고민한 것
- 오늘은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환경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드론과 장비를 테스트 시 외부 환경 정보도 함께 기록하기 위해 IoT 뿐만 아니라 기상청 데이터도 함께 수집하려고 했습니다.
어려웠던 점
- 기상청의 데이터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데, 실제 확인해보니 3시간 단위로만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실시간에 가까운 세션 단위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기상청 API의 주기와는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결 방법
- 결론적으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상청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센서나, 별도 장비를 통한 수집 가능성을 열어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느낀점
- 외부 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단순히 데이터가 있는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갱신 주기와 정합성까지 고려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외부 연동 데이터 선정 시 고려할 기준이 생긴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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