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경험/배운 점 & 회고

[배운점 & 회고] 5월 08일 실무를 마치고 느낀 점

Tarake 2025. 5. 8. 21:49

고민한 것

  • 오늘은 어제 작성하지 못했던 인터페이스 정의서의 JSON 형식을 다시 점검하고, 누락된 인터페이스 기능 몇 가지를 추가로 구현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어제 작업하면서 느꼈던 애매한 부분들을 좀 더 명확하게 다듬고자 했습니다.

어려웠던 점

  • JSON 형식을 수정하면서, 어떤 구조가 가장 직관적이고 클라이언트에서 파싱하기 쉬운지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복잡한 객체가 중첩되는 경우, 필드명을 어떻게 명명할지, 리스트와 객체의 구분은 명확한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결 방법

  • 어제보다 여유를 가지고 각 필드의 의미를 다시 검토하면서, 기존 인터페이스 구조와의 일관성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중복된 표현을 줄이고, 예외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구조가 깨지지 않도록 고려하며 JSON을 설계했습니다.

느낀점

  • 단순히 어제 못한 부분을 오늘 이어서 했을 뿐이지만, 하루 사이에도 구현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음을 느꼈습니다. 똑같은 작업도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는 것이 있고, 반복을 통해 명확한 기준이 생긴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는 인터페이스를 처음 정의할 때부터 응답 구조를 함께 고려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