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경험/배운 점 & 회고
[배운 점 & 회고] 5월 23일 실무를 마치고 느낀 점
Tarake
2025. 5. 23. 21:31
오늘의 작업 정리
- 오늘은 지난 며칠간 이어졌던 Spring Boot 코드 수정 작업을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ERD 정비부터 JPA 매핑 수정, 네이밍 컨벤션 정리까지 전체적인 구조를 통일감 있게 정리한 덕분에,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 그리고 이후에는 프론트엔드에서 전달한 UI 정의서를 기반으로 백엔드 인터페이스 정의서를 어떻게 수정할지 고민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pring Boot 코드 수정 마무리
- 그동안 ERD 변경에 따라 엔티티 구조, 컬럼명, DTO, 컨트롤러 등 다양한 레이어에서 수정을 반복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모든 흐름을 정리하고, 코드 일관성을 맞추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느낀 점
- 하나의 구조 변경이 생각보다 넓은 범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체계적인 설계와 코드 스타일 통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UI 정의서 기반 인터페이스 정의서 점검
- UI 정의서를 검토하면서 프론트엔드에서 실제로 어떤 데이터를 사용하고 어떤 API 호출 흐름을 예상하는지를 파악했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백엔드 인터페이스 정의서에서 수정하거나 추가해야 할 항목들을 정리했습니다.
종합 회고
- 오늘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서, 시스템 전체의 정렬과 연계성을 점검하고 다듬는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코드 정비가 끝났다고 해서 작업이 끝난 것이 아니라, 프론트와의 연결 지점을 잘 설계하고 문서화하는 것도 백엔드 개발자의 중요한 역할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UI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그에 맞춘 인터페이스 설계부터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