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 회고] 6월 19일 - 계산 로직 미제공에 따른 기능 구현 경험

작업 개요

• 프로젝트/업무명 : 안티드론성능평가시스템/백엔드
• 기간 : 2025.03.02~
• 주요 기술 스택 : Java, MySQL, Spring Boot

---

배운 점

• 외부 의존성이 있는 기능은 반드시 명확한 사전 협의와 전달 일정이 필요함, 단순히 "공식이 전달될 예정"이라는 구두 협의에 의존하면 실제 개발 진행 시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함

---

개선할 점

• 외부 의존 로직은 내부에서도 대체 가능한 최소 기준안을 미리 준비해야 함, 전달이 지연되거나 누락될 경우를 대비해 대안 수단이 있어야 전체 개발 일정이 지연되지 않음
• 보고서에 들어가는 계산 항목은 단위별로 정리하고 명확한 명세서 형태로 문서화할 필요가 있음 → 추후 자동화 테스트나 리팩토링 시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이 높아짐
• 프론트엔드와의 통신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계산 방식이 완성되어 있어야 원활한 협업이 가능함, 계산 로직 미비로 인해 프론트 개발자의 연동 작업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백엔드 로직은 우선적으로 안정화되어야 함